경기 전, 두 파이터는 자신감과 오만함을 드러내며 프리파이트 인터뷰에 등장한다. 그러나 그런 태도는 결국 자신들의 몰락을 부르게 된다. 단 하나의 말이나 행동 차이가 결과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수 있다. 이 작품은 '만약에'라는 가정 하에 두 가지 전혀 다른 스토리라인을 보여준다. 신선한 구조로, 동일한 경기가 인터뷰 내용에 따라 극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전개된다. 사소한 한마디가 상대의 정신을 흔들어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무심코 보인 태도나 분노는 전면적인 패배로 이어지며 수치스러운 결과를 낳는다. 두 가지 서로 다른 엔딩은 각각 강렬하고 몰입감 있게, 말과 태도가 경기 결과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뚜렷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제작사: 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