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자 프로레슬러 쿠스노키 카나는 이 이례적인 이야기 속에서 선배 레슬러 미나즈키 히카루의 혹독하고 잔혹한 훈련을 받는다. 조력자가 되어 밝은 미래를 열어주기보다는, 히카루는 카나의 가능성을 완전히 짓밟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링 안에서 무자비한 통제를 휘두른다. 무기를 들고 끊임없는 전략으로 카나를 가혹하게 다루는 훈련은 그녀를 절대적인 한계까지 내몰고, 신인은 이처럼 엄혹하고 열정적인 지배 아래 어떻게 성장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3전 2선승의 혹독한 경기에서 경험 부족한 카나가 단 한 번의 승리라도 거둘 가능성은 있을까? 그 해답은 링 위에 그대로 새겨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