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키와 시호 사이의 관계는 단순한 연애를 훨씬 뛰어넘는다. 시호가 변기가에 묻은 대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유대는 더욱 강해진다. 이츠키가 접시를 건네며 시호에게 그 위에 배변을 해달라고 요청하자, 시호는 처음엔 망설이지만 결국 한계에 다다른다. 그 순간 이츠키가 "대단해... 시호... 네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해주는구나..."라고 외치자, 시호는 그 말에 완전히 압도된다. 이내 이츠키는 시호의 대변을 한 입, 또 한 입 먹어치운다. 이 행위는 단순한 욕망을 넘어서, 두 여자 사이의 깊은 연결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