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함께한 캠핑 데이트는 둘만의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강가에서 놀고 난 후, 젖은 교복 차림 그대로 텐트 안에서 조용히 서로를 가졌다.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속, 유카타를 입은 그녀와의 사랑은 더욱 은밀하고 강렬하게 느껴졌다.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가득했던 소중한 추억. 그러나 졸업은 이별을 가져왔고, 그와의 헤어짐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팠다. 지금도 나는 그를 다시 보고 싶다. 이 작품은 한 여고생의 사랑과 성장, 성생활을 담은 이야기이다. S-큐트가 선사하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