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신비한 알을 발견한 두 자매. 집에 가져와 며칠 후, 알이 깨지며 '쿠우쿠우' 하고 귀여운 울음소리를 내는 촉수 하나가 나타났다. 이름을 '쿠짱'이라 지은 두 자매는 촉수 펫과의 기묘하면서도 귀여운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 기묘한 펫의 성장 속도는 인간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급속도로 성장해 절제를 모르는 성체가 된 쿠짱에게 농락당하는 자매. 신비한 하얀 탁한 액체를 주입당해 광적인 쾌락에 눈을 뜨고, 점차 그 애무에 중독되어 간다. 어느새 그들의 몸은 촉수 쿠짱 없이는 살 수 없는, 흠뻑 젖어 무력해진 상태로 길들여져 있었다. 촉수 펫과 자매의 기묘하고 음란한 교류를 그린 이야기. 먼저 [언니: 미칸 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