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려는 여대생이 오랜만에 온라인 동아리 모임에 참석한다. 바쁜 일정 탓에 행사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그녀는 평범한 파티인 줄 알고 장소로 향한다. 그런데 도착해 보니 이번 행사는 특이한 '크림파이 파티'였다. 취업 준비를 마치고 바로 온 터라 그녀는 면접용 정장을 입고 있었다. 갓 드라이클리닝한 짙은 회색 정장이 더러워졌지만, 드문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해 정장을 입은 채로 크림파이 도전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크림이 묻은 정장에 얼룩이 생길까 걱정해 첫 라운드만 참여하기로 한다. 바로 샤워실로 가서 더러워진 정장을 헹군다. 그 후 정장을 입은 채로 목욕을 즐기다가 자켓을 벗고 블라우스만 입은 채로 샤워와 목욕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