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키 유코가 출연하는 이 시대물 성인 드라마는 그녀의 오르가와 첫 협업작으로, 그녀의 매력적인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쇼와 시대 말기의 외진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유코는 성격 거칠고 엄격한 남편 긴지와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도쿄 소재 토지 개발 회사의 젊고 명랑한 직원 요시노를 만나게 되고, 긴지와는 정반대의 밝고 활기찬 그의 성격에 점차 끌리게 된다. 긴지 몰래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가며 두 사람의 관계는 금기된 사랑으로 발전한다. 단순한 일시적 감정을 넘어, 깊은 애정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심하게 재현된 시대적 배경과 시라키 유코의 강렬한 연기가 어우러진 이 영화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섹슈얼한 서사를 결합했다. 섬세한 로맨스와 극적 전개가 어우러진 이 작품에 지금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