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와 단절된 어두 칙칙한 방 안에서 소녀들은 남성들의 욕망에 무력하게 내던져진다. 방 안은 늘 어둡고 공기는 무겁기만 해, 마치 포로처럼 느껴진다. 소녀들은 저항할 힘조차 잃어버린 채, 조용히 몸을 내맡긴다. 남성들은 그들을 마치 장난감처럼 다루며 점점 통제할 수 없는 욕정에 빠져든다. 그들의 행동은 더 이상 단순한 성관계가 아니라, 사냥을 즐기는 짐승처럼 탐욕스러운 쾌락의 추구로 변한다. 고통이 계속될수록 소녀들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점점 더 무기력해진다. 텅 빈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겨우 존재만을 유지할 뿐이다. 그들의 상태 따윈 아랑곳하지 않고 남성들은 계속해서 만지고, 침해하고, 더럽히며 반복적으로 질내사정을 한다. 처음의 성관계는 점차 완전한 지배와 복종으로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