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거스르는 이야기. '성희롱'이라는 말조차 존재하지 않던 시절, 병원 내에서 의사들이 권력을 악용해 간호사들을 착취했던 충격적인 실화. 해고라는 위협 앞에 간호사들은 침묵하며 순순히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 여성의 인권을 짓밟은 비도덕적인 의사들에 의해 일상화된 추행. 아홉 명의 피해 간호사들이 고백하는 고통이 밝혀진다. 대형 병원 뒷면에 숨겨진 상상 초월의 장면들. 이제 그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된다. 이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네가 알다시피, 만약 말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