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까 봐 아들을 걱정한 어머니가 그를 보기 위해 도쿄로 향한다. 고향 시골을 떠나 도시로 온 아들은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날이 갈수록 힘든 일상이 드러난다. 밝은 척하지만 마음속에는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감추고 있는 아들을 보며, 어머니는 조용히 다가가 다정함과 따뜻함으로 위로를 건넨다. 그녀의 배려와 애정 어린 손길 속에서 아들은 서서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고 힘을 되찾아간다. 사소한 일상의 순간들과 서로에게 말하지 못한 마음 깊은 곳의 감정을 통해,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유대는 점점 더 깊어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