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사람의 책상에서 정말 자위를 할 수 있을까?" 호기심 많은 여고생들이 비밀스러운 학교 웹사이트에 음란한 교사가 놓은 교묘한 덫에 빠진다. 믿기 힘든 도시 전설을 진심으로 믿은 그녀들은 결국 숨겨진 카메라에 자신들의 가장 사적인 순간을 드러내고 만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사춘기 소녀들의 순수한 감정을 송두리째 앗아간다. 비밀 공간에 설치된 몰래카메라가 그녀들의 진짜 모습을 포착하며 초현실적이고 이야기처럼 펼쳐지는 상황이 전개된다.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솔직한 감정이 카메라 렌즈를 통해 생생하게 드러나, 강렬하고 매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학교라는 외형 뒤에 숨겨진 뜻밖의 진실이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