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타락의 작품. 이 충격적인 영상은 마취약으로 간호사들을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후 성적 오락물처럼 다루는 의사의 행각을 담아냈다. 조용한 야간 근무의 분위기를 배경으로, 수면 중인 여성들의 간호사복을 벗기고 신체를 더듬는 장면이 섬세하게 기록된다. 이후 의사는 고의로 그들을 깨운 다음, 잔혹한 사이클 속에서 같은 폭행을 반복한다. 강도 높은 신체적·심리적 고통이 잔혹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되며, 시작부터 끝까지 불안감을 주지만 동시에 강한 몰입감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