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훈련을 중심으로 한 영화. 미카는 평범한 유료 데이트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일이었지만, 어느새 방 안에서 한 남자의 명령에 복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는 미카의 잠재된 마조히즘 성향을 감지하고 치밀하고 철저한 훈련을 시작한다.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 훈련은 점차 미카의 정신과 신체를 지배해 나간다. 고통 속에서 얻는 쾌락은 그녀 내면에 억압되어 있던 복종 욕망을 일깨우며, 그녀를 서서히 자신의 소유물로 만들어 간다. 구속의 긴장감과 복종의 쾌감이 뒤섞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