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4년, 타로와 아내 나오크는 도쿄 부동산 시장을 뒤져 살 집을 찾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나오크의 어머니인 아키야마 시즈카도 함께했다. 그러나 발견한 집들은 모두 비쌌고, 타로는 재정 문제로 걱정이 커졌다. 그러자 시즈카가 갑자기 제안한다. "돈이 문제라면, 내가 계약금을 대줄게. 그냥 우리 함께 살아보는 건 어때?" 그 제안을 받아들인 타로와 나오크, 시즈카는 같은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면서, 그들은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예상치 못한 복잡한 일상을 맞닥뜨리게 된다. 아내의 어머니와의 동거는 타로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안기고, 소통의 어려움을 겪게 하며, 가족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