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속편이 막상막하의 불륜 관계를 그린다. 대학을 막 졸업한 19세의 조카와 그의 고모 사이에 벌어지는 정사. 그녀는 "나는 그냥 나이 든 여자일 뿐인데, 널 사랑해"라며 고백하며 조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를 눈치챈 남편은 질투심에서 비롯된 흥분과 내면의 혼란을 느끼며 고통받는다. 아내를 깊이 사랑하지만, 과연 그녀의 마음속엔 무엇이 자리하고 있는가? 강렬한 드라마의 두 번째 이야기는 '최후의 스카트로 사랑'을 주제로 얽힌 감정과 욕망을 깊이 있고 모순적인 서사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