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대 소년의 욕망은 동물과 다름없이 본능적이고 통제할 수 없다. 눈앞에서 흔들리는 커다란 가슴과 흔들리는 엉덩이는 오직 성적 자극 그 자체일 뿐이다. 아버지가 잠든 사이, 아들은 어머니에게 점점 더 거칠어진 행동을 이어간다. 어머니는 필사적으로 그를 막으려 하지만, 그녀의 저항은 오히려 아들의 흥분을 더욱 부채질할 뿐이다. 이 작품은 한 소년의 본능적인 욕망과 무너져가는 가족 내 경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인물들은 관객을 몰입하게 만들며,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흐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