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교직 생활로 마음과 몸이 지친 여교사들은 힐링을 위해 전체 요법 치료원을 찾는다. 부드럽지만 과감한 시술을 통해 점차 이성마저 잃어가는 그녀들. 학생들 앞에선 늘 차분하고 다정한 미소를 짓지만, 이 여성들의 내면에는 깊은 욕망이 숨어 있다. 자극적인 기술에 매혹된 그녀들은 존경받는 교사라는 역할을 잊어버리고, 본래의 해방된 모습을 드러낸다. 독자들은 그녀들의 억눌리지 않은 진짜 모습에 저절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어쩌면 진정한 행복이란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는 데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