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나이를 먹어도 남성성은 사라지지 않으며, 젊고 매력적인 여성이 그들 앞에 나타나면 본능적인 욕망을 억제할 수 없게 된다. 그 여자가 누구든 상관없다. 설사 친척이라 할지라도 그런 감정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러한 욕망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반드시 심각한 문제로 이어진다. 이러한 긴장된 배경 속에서 이 작품은 이야기 안에 숨겨진 생생한 감정들을 강렬하고도 조용히 전달한다. 강도 높은 순간들과 몰입도 높은 장면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 결과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