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카와 마리는 어릴 적부터 여성과의 연애 관계에 끌려온 레즈비언이다. 지금은 결혼해 자녀를 키우고 있지만, 그녀의 감정은 여전히 변함없다. 어느 날, 그녀는 쿄노 미레이란 여성과 만난다. 미레이 또한 결혼한 몸이지만, 자신을 레즈비언이라고 당당히 밝힌다. 아름다운 미레이에게 끌리지만, 마리는 처음엔 "남편에게 배신이 된다"며 거절한다. 그러나 미레이는 "자지가 없으니 바람이 아니다"라며 설득한다. 감정이 얽히고설키며, 둘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