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것이야…" 압도적인 욕망에 사로잡힌 남자는 그녀가 항거할 여지를 남기지 않았다. 온몸을 완전히 벗겨낸 채, 저항의 소리조차 낼 수 없게 된 여자는 수치심을 온몸으로 견뎌내야 했다. 남자는 무방비한 그녀의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순간순간을 즐겼다. 그러나 이런 모욕적인 행위에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그녀의 흥분은 억제되지 않았고, 음순은 점점 더 축축하게 젖어들었다. 열정과 수치가 충돌하는 가운데, 그들의 왜곡된 유대는 더욱 깊어져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