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가족들의 변화를 느꼈다. 그들은 나를 뻔히 쳐다보며 고의적으로 하반신을 발기시켰고, 그것을 숨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음란한 만짐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아버지와 삼촌, 오빠들은 나를 성적 대상으로 보기 시작했고, "한 번만 줘!" 같은 요구로 나를 압박했다. 이제 가족이라는 존재 자체가 내 영혼을 뒤흔들고 있다. 그들의 추악하고 정욕적인 모습 앞에서 증오와 무력감이 치솟는다. 하지만 나는 어쩔 수 없이 여기 머물러야 한다. 가족이라는 유대가 이제 나의 마음을 이처럼 괴롭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