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여행지에 도착한 엄마와 아들. 오랜만에 함께하는 여행이라 신이 난 두 사람은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남녀 혼욕 온천에 들어간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대화를 나누던 모자는 서로의 알몸을 보며 점점 이상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성으로는 막아야 한다는 걸 알지만, 몸은 정반대로 반응한다. 따스한 온천물 위로 떠오르는 미묘한 긴장감. 과연 이 여행에서 둘은 무언가를 잃게 될까, 아니면 얻게 될까? 따뜻함과 긴장이 공존하는 성숙한 근친상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