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카르베라(카르베라)는 항상 범행 예고를 하고 빈틈없는 계획으로 목표를 훔치는 도둑이다. 그녀의 목표는 시내의 부유한 텐구진가의 보석들. 텐구진가에는 마음대로 보석을 뺏는 버릇이 있는 딸 키사키가 있다. 하지만 키사키가 보석을 뺏을 때마다 카르베라는 그것을 다시 훔쳐내고, 키사키는 매를 맞는다. 자존심이 상한 키사키는 복수를 맹세하고 카르베라의 은신처에 잠입한다. 키사키는 카르베라를 기습해 전기 쇼크로 그녀를 쓰러뜨리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수상한 돌기를 발견하고 카르베라의 비밀을 알아낸다. 카르베라는 후타나리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