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카 메구와 우메사키 호노카, 혈연은 없지만 자매처럼 지내는 두 사람. OL인 언니 메구는 대입 시험을 준비하는 동생 호노카를 뒷바라지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사랑과 일 사이에서 지쳐가는 외로움을 혼자 감내한다. 한편, 언니 메구를 깊이 의지하지만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채 자주 날카롭게 반발하는 호노카. 그런 두 사람의 삶에 미스터리한 미소녀 미우가 나타나며 삼인 공동 생활이 시작된다. 점차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레즈비언의 정서와 욕망이 드러나고, 사랑과 성, 가족의 경계가 얽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딥 레즈비언의 충격적인 관계 변화를 그린 강렬한 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