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두 자매로 구성된 가족이 새 집으로 이사 온다. 예전과는 달리 집이 작아 형제가 같은 방을 써야 하게 된다. 형은 점차 누나의 존재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가느다란 맨다리와 스쳐가는 팬티의 모습에 시선이 머문다. 우연히 누나가 자위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 것은 그에게 커다란 충격이 된다. 예전엔 무심했던 누나의 몸은 점점 더 강한 매력으로 다가오고, 더 이상 억누를 수 없는 욕망을 느낀 형은 결국 선을 넘게 되어 누나와 하나가 된다. 이 이야기는 누나와 오빠가 남녀로, 살과 본능이 지배하는 존재로 변해가는 그 일곱 날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