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 쇼, 스카이 블루는 오랫동안 스카이 레드의 전투 스타일을 존경하며 자신만의 전투 방식을 새롭게 정립할 기회를 은밀히 갈망해 왔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위기가 닥친다. 템페스터의 고위 간부 메이저바가 기상 조종 괴수 스토르만을 이용해 스카이 블루를 유인하기 시작한다. 스토르만의 압도적인 힘에 밀리며 아오바 쇼는 필사적으로 싸우고, 결국 괴수를 쓰러뜨리지만 극심한 탈진으로 기절한다. 포로로 잡힌 그는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메이저바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되며, 그 순간이 운명을 가를 결정적 갈림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