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를 앞둔 케이타는 한 가지 문제로 고통받고 있었다. 바로 절친한 친구의 어머니인 카스미에 대한 점점 깊어지는 감정이었다. 늘 카스미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왔지만, 최근에서야 그 감정이 사랑으로 발전했음을 깨달은 것이다. 그 후로 하루 종일 카스미 생각뿐이었고, 공부에 집중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이 비밀스러운 감정에 마음이 무거워진 케이타는 결국 카스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의 용기 있는 고백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 그리고 이 선택이 다가오는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