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영화 동아리로 위장한 악의적인 실험이 거리의 기혼 여성을 표적으로 한다. 신작 영화의 모니터 모집이라는 명목 하에 주부들을 상영실로 유인한 뒤, 비밀리에 포르노 영상을 틀어 보여준다. 숨겨진 카메라는 노골적인 영상에 점점 흥분해 자위를 시작하는 여성들의 반응을 포착한다. 욕망의 소용돌이에 빠진 이들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곧 강제로 접근해 충격적인 질내사정 장면으로 절정을 맞이하게 된다. 폐쇄된 공간 속 이 불안한 실험은 유부녀들이 감추고 있던 은밀한 욕망을 드러내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