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그녀와 직장 상사 사이의 관계는 점차 깊어져 왔다. 업무상 야근이 잦아지면서 둘이 사무실에서 단 둘이 있는 기회도 점점 더 빈번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상사의 달콤한 유혹에 이끌린 그녀는 마음이 설레며 유혹에 흔들리고 만다. 현재 남편은 실업 상태지만, 자신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묵묵히 응원해 준다. 그의 다정함이 오히려 그녀의 죄책감을 더 깊게 만들며, 배신의 감정에 마음이 요동친다. 직장에서의 불륜과 가정생활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녀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