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와 남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귀어 오다가 2년 전 결혼했다. 남편은 일에 바빠 자주 야근하고, 사라 역시 스트레스 많은 회사생활을 이어가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로의 일정이 잘 맞지 않아 함께 보내는 시간도 드물고, 성생활은 더욱 줄어든 상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임신율을 높여준다는 소문난 출장 마사지 업체의 전단지를 보게 된다. 서로의 육체적 긴장을 풀어주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한 번 이용해보기로 결심한다. 건강과 관계를 지키려는 두 사람의 노력은 점차 숨겨진 욕망이 드러나며 변질되고, 결국 격렬한 쾌락 속에서 배신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