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꿈을 이루지 못하고 30대 남자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거기서 어린 시절 친구를 만나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었다. 그러나 그녀가 한 말은 예상치 못한 고백이었다. "결혼합니다..." 그 말에 가슴이 조여왔다. 헤어질 생각을 하면 할수록 외로움이 커져서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고백했다. "사랑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그녀가 속삭였다. "결혼하기 전에... 딱 한 번만..." 그 순간, 첫 성교는 서로에 대한 끝없는 갈망이 되었다. 가슴 아픈 고백과 마지막 키스가 두 사람의 운명을 극적으로 바꾸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