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 유리는 오랫동안 절친한 친구 모아에 대한 비밀스러운 감정을 품어왔다. 그러나 모아는 이미 유리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모아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위로를 위해 유리가 그녀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있던 중, 모아는 속삭인다. "괜찮아, 해도 좋아." 그렇게 둘의 관계는 우정을 넘어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주변에서 그들의 관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반대와 더불어, 둘의 마음 깊이 각인된 슬픔이 기다리고 있다. 순수한 감정과 사랑과 우정의 경계가 흐려지는 가운데, 둘의 레즈비언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애절한 전개와 깊이 있는 감동의 에피소드로 가득 찬 결정적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