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제국 게셀바이트의 최고사령관 베디비아는 한때 차가운 심장으로 과거의 동료를 버리고 평화를 파괴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레비나스의 등장과 함께 그녀의 운명은 바뀌게 된다. 두 사람의 삶은 복잡하게 얽히며 설명할 수 없는 매듭을 형성한다. 포텐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베디비아의 삶이라는 호수에 던져진 돌멩이와 같았고, 퍼져나가는 물결은 그녀를 새로운 길로 이끈다. 정의에 마음을 열고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기로 결심한 악의 사령관. 그러나 여신은 정의를 허락하지 않는다. 베디비아는 새로운 포텐으로서 환생한다. 그녀는 묻는다. "포텐…내가 당신의 뜻을 이어받아도 괜찮을까요?" 비록 정의의 영웅이 되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이제 영웅과의 순수한 사랑은 승리할 수 있을까? 지지 마, 포텐! 정의를 위해 단단히 버텨라! [해피 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