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특무부가 개입한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이 밝혀지며, 그 이면에 숨은 정체불명의 주모자가 드러난다. 조사 기자 스판덱서 아이나는 학계에서 추방당한 과학자인 마리오 박사가 범인임을 밝혀내고, 그의 악랄한 음모를 드러낸다. 마리오 박사는 인간을 원격 조종할 수 있는 특수 장치 '퍼핏 마스터'를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함정에 빠진 스판덱서는 결국 마리오의 정체를 알아채지만, 메트로 뷰 편집장과 협력해 그녀의 몸속에 원격 조종 장치를 몰래 이식한다. 그 결과 스판덱서는 살아있는 꼭두각시가 되어 마리오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게 되고, 모든 자유의지를 잃은 채 마침내 '수치스러운 성노예●'로 끝을 맞이한다...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