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로서의 삶은 매일이 설렘이 가득하다. 온갖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승객들이 종종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놓는다. 특히 자신이 여성 운전사라는 걸 알게 된 승객들은 바로 음란한 농담과 야한 말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이런 대화는 이미 일상이 되어버렸고, 일하는 도중에도 그녀를 자극한다. 그녀의 보지는 극도로 예민해져 자연스럽게 흥분 액체를 분비한다. 손은 핸들을 꽉 쥐고, 마음과 몸은 매일같이 기대감으로 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