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인 가즈오는 조용한 아파트에서 평온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미키 안리라는 젊고 매력적인 유부녀가 옆집으로 이사 온다. 처음에는 귀엽고 순수해 보이지만, 뭔가 어딘가 낯설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안리는 브래지어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채 살며시 움직이며, 커다란 가슴을 옷 밖으로 노출시키고는 도발적인 몸짓으로 가즈오를 유혹한다. 그녀의 모든 행동과 표정에는 기묘하면서도 끌리는 매력이 서려 있어, 가즈오는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어가고 만다. 결국, 큰가슴의 옆집 아줌마에게 완전히 정신을 빼앗긴 가즈오는 그녀의 음탕한 세계로 끌려 들어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