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녀 아메리는 가족의 중심에 서서 아버지와 형제 둘(장남과 막내아들)을 완전한 성적 지배 아래 두고, 자신의 욕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그들을 성노예로 부린다. 가족의 주된 생계를 책임지는 입지를 활용해 아메리는 형제들에게 절대적인 통제권을 행사하며, 어떤 저항도 허용하지 않는다. 온 가족은 그녀의 지배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그녀의 임의대로 복종해야 한다. 이 왜곡된 관계 속에서 권력 구조와 위계는 깊이 얽히며, 성적 지배라는 틀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재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