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리 노노카의 간지럼 약점을 완벽하게 자극한 빠른 템포의 작품. 격렬한 몸부림 끝에 아카리 노노카는 네 점 확장 구속 상태로 완전히 움직이지 못한 채 끊임없는 간지럼 공격을 받으며 극도로 흥분되는 클라이맥스에 도달한다. 겨드랑이를 간질임당할 때 보이는 필사적인 꿈틀거림과 반응이 특히 인상적이다. 옆구리의 민감한 지점을 자극당하는 순간, 그녀의 목과 얼굴 표정은 도저히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해진다. 신체적으로 저항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는 목소리와 표정으로 버티려 하지만, 절박한 고통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주요 압박점을 집요하게 공략당하며 상체는 꿈틀거리고, 다양한 형태의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터져 나온다. 하체는 완전히 고정된 상태에서 허벅지, 무릎은 물론 발바닥까지 끝없이 간지럼을 당한다. 발바닥을 간질이는 장면을 관객이 놓치지 않도록, 한쪽 다리는 풀어 네모 모양으로 고정해 발과 허리 동시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이 섬세한 자세는 발바닥이 고통받는 모든 순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사소한 반응 하나하나를 설명할 필요 없이, 눈물이 가득 고인 아카리 노노카의 극도로 민감한 간지럼 장면을 커다랗고 생생한 비명과 함께 여유롭게 즐기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