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엔젤스의 일원인 콘노 히카루는 고향을 위협하는 악랄한 조직 '쿠로시카이'에게 납치당하고, 실종된 동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게 된다. 쿠로시카이는 의심스러운 인물을 납치해 소위 '심문'이라며 쾌락 기반의 고문을 자행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데, 그들은 금세 히카루를 발견한다. 히카루는 미약이 들어간 음료를 교묘하게 마시게 되고, 곧 구속되어 무력한 상태로 전락한다. 끊임없는 쾌락 고문에 직면한 그녀는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점점 밀려오는 쾌감의 파도에 정신과 신체가 서서히 타락해간다. 그녀의 몰락은 단순한 고문이 아님을 보여주며, 완전한 심리적 지배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