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뷰티가 신비한 조직 '자그리드'의 손아귀에 빠진 네 명의 팀원—세레나, 메리우스, 아레스, 쥬피터—를 구하기 위해 혼자서 적진을 습격한다. 자그리드가 휘두르는 어둠의 힘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황제 자그리드를 물리치고, 돌로 변해버린 동료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한다. 그러나 그녀의 승리는 오래가지 못한다. 적들은 힘을 증폭시키며 다시 부활, 세일러 뷰티에게 복수를 맹세한다. 끊임없는 공격을 통해 그녀의 육체와 정신을 무너뜨리고, 더욱 깊은 굴욕을 안긴다. 결국, 비극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