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근친관계를 경험한 유부녀가 정성스럽게 자신을 돌봐준 남동생에게 새로운 감정을 품게 되면서 다카하시 감독에게 요청을 하기로 결심한다. 여행사에 취직한 아들을 돕기 위해 감독은 여인에게 즐거움을 제공받는 척하며 일에 개입하게 되고, 남동생 역시 도움을 요청받으며 서서히 누나와 감독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질투심마저 느끼게 된다. 세 사람이 함께 목욕한 후 여인은 감독과 성관계를 가지며 남동생에게 몰래 이를 지켜보게 하고, 자신이 관찰당하는 것에서 쾌락을 느낀다. 음식과 술을 곁들인 식사 후 여인과 남동생만 남게 되고, 마사지에서 시작된 신체 접촉은 점차 성관계로 이어지며 누나가 주도적으로 남동생을 유혹한다.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인은 자신의 욕망을 남동생에게 향하게 하지만 감독의 존재를 의식한 채로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며 절정에 이른다. 이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작품은 여인이 원하던 바를 이루는 순간을 포착, 새로운 근친관계의 탄생을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