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유아는 성격이 다소 강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약간 삐치기 쉬운 편이다. 반면 동생 미야자와 치하루는 온화하고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성격. 어느 날 두 사람은 거실에서 평소처럼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던 중, 치하루가 자신의 남자친구와의 섹스가 너무 강렬해 힘들다고 토로한다. 이를 들은 유아는 질투 섞인 감정을 느끼며 동생의 남자친구에게 점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다. 마침내 유아는 당돌하게 제안한다. "남자친구 서로 바꿔볼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