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르마니 마스크가 악마 졸사이트에게 납치된다. 늘 그를 구하러 오는 세일러 다이애나는 그를 구하기 위해 서둘러 달려가지만, 아르마니 마스크의 몸은 악마에게 점령당해 오히려 그녀를 공격한다. 제대로 저항조차 못한 채 다이애나는 잔혹하게 고문당하고 포로로 잡히고 만다. 졸사이트는 다이애나를 십자가에 매달고 채찍으로 고통을 주며 그녀의 정신을 무너뜨리려 한다. 그러나 그녀가 고통 속에서도 버티는 사이, 졸사이트는 아르마니 마스크를 조종해 그의 눈앞에서 다이애나를 무너뜨리게 만든다. 결국 그녀는 악마의 힘에 굴복하고, 비극적인 배드 엔딩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