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파란 행성에서 적대적인 거대 생명체가 지구를 공격해 왔다. 인류는 지구를 방위하기 위해 통합 지구군[CAST]을 결성했다. 제3전선 부대를 이끌던 여성 사령관 유메야 후우카. 그녀의 몸속에는 외계 생명체 러블리아가 공생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비밀리에 협력하여 적의 공격을 저지해 왔다. 어느 날 국방성에서 파견된 카타시로라는 남성이 등장한다. 후우카는 그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추적을 시작한다. 곧 그가 외계인임을 밝혀낸다. 도시에 괴수들이 공격해 오는 와중, 러블리아는 빛을 머금은 변신 지팡이를 들어 올리고 거대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초음파 공격, 악취를 품은 숨결, 전신 전기 충격을 사용해 적들을 물리친다. 그러나 적의 지휘 디스크에서 발사된 강력한 광선에 맞아 러블리아는 기절하고 에너지를 빼앗기게 된다. 컬러 타이머가 깜빡이며 꺼져갈 무렵, 그녀는 궁극의 필살기 러블리어 샷을 발동해 적을 파괴한다. 러블리아는 전세를 역전시키지만, 강제로 정액을 삼하게 된 신체적 고통으로 쓰러지고 만다. 떨리며 수치심에 몸부림치는 그녀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지구의 운명은 이제 오롯이 러블리아의 다음 선택에 달려 있다!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