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카오리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고통받으며 불만을 느낀다. '악마의 꽃'이라 불리는 신비한 약물에 대한 소문에 이끌려 그녀는 정답을 찾기 위해 한 클리닉을 방문한다. 약물을 투여받은 후 그녀의 신체는 극도로 예민해지며 압도적인 쾌락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려든다. 온몸이 전기처럼 짜릿거리고, 딥스로트 자극조차 격렬한 쾌락으로 변한다. 메스꺼움과 과도한 타액 분비에 시달리며 그녀의 신체는 반복적으로 절정으로 몰리고, 통제할 수 없이 허리를 젖히며 끊임없이 분수를 일으킨다. 끝없는 쾌락에 빠진 채 그녀는 남자친구와 재회하지만, 그 순간 이후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