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욕망을 참지 못한 젊은 남성 환자들이 병원 생활을 계속한다. 처음에는 간호사들을 장난스럽게 유혹하던 그들의 욕정은 점차 격해진다. 진료를 위해 온 간호사들을 납치하고, 같은 병실의 다른 환자들과 공모하여 범행을 은폐하며, 심지어 그 장면을 몰래 촬영한다. 그리고는 "이 영상을 누구에게든 말하면 인터넷에 올릴 거다"라며 간호사들을 협박한다. 병원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듯, 갈수록 끝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간호사들은 하나둘씩 희생되어 간다. 반복되는 귀축적인 행위는 그들을 완전한 광기로 빠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