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와 그녀의 남편 켄시는 작은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막 시작한 참이었다. 유키의 착한 성정의 시아버지인 토오루가 자주 찾아오는 것은 처음에는 젊은 부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의 다정해 보이는 태도 뒤에는 유키에 대한 어두운 집착과 강박적인 욕망이 숨어 있었다. 그는 유키가 퇴근한 뒤 따라붙어 거짓 핑계를 대며 차에 태운 후, 거칠게 그녀를 강제로 차지한다. 그 순간부터 그는 매일 그녀를 기다리며 같은 교묘한 수법을 반복해 자신의 억제할 수 없는 욕정을 채운다. 그의 행동은 단순한 매력을 넘어서, 끊임없는 탐욕에 불타는 위험한 집착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