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기증"... 난임 부부를 위해 일반 남성들이 정자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번에는 결혼 4년 차를 맞이한 부부가 등장한다. 정자 기증을 희망하는 아내는 도쿄의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마츠노 란'이다. 직원들이 마츠노 란을 인터뷰하며, 왜 배우자가 동행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인공수정을 신청하면서도 배우자가 동의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마츠노 란은 "남편이 반대해서 오늘은 데려오지 않았다"고 답하며, 배우자의 동의 없이도 진행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정자 기증 당일, 여전히 남편의 동의는 없고, 당황한 부부 앞에 기증자가 나타난다. 어색한 긴장감과 부족한 설명 속에서 정자 기증 절차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