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가는 게 싫어져서 거의 등교도 안 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부터 가까이 지내온 두 친구가 내 방에 찾아와 수업 자료를 전달해 주었다. 평소에 데이트와 만남을 즐기는 그녀들이었지만, 오랜 세월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와 특별한 감정이 있었기에 편하게 지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들과의 약속이 취소되자, 그녀들은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억누르고 있던 욕망이 이성을 압도했고,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