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소속의 유부녀 배우 카자마 유미가 출연한 마돈나 레이블의 작품으로, 시리즈물 〈남편의 몫까지 갚게 된 오만한 여상사, 수치스러운 클레임 처리―〉의 일환이다. 대형 플라워숍의 과장인 유미는 완벽주의 성향과 엄격한 태도로 인해 동료들 사이에서 늘 ‘오만한 상사’로 불린다. 어느 날, 명망 높은 이케바나 명인이자 주요 거래처인 타키토로부터 납품한 꽃의 품질이 불량하다는 클레임을 받는다. 사과를 위해 급히 달려간 유미는 침착함을 유지하지만, 그녀의 냉정한 태도는 타키토의 분노를 더욱 부추긴다. 결국 참지 못한 타키토는 바이브를 꺼내들며 “진심을 보여줘, 네 몸으로”라며 조롱한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그의 공격적인 태도는 곧 펼쳐질 수치스러운 강간의 전조를 암시한다.